바흐 IOC 위원장 "도쿄올림픽 7월 예정대로 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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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올여름 도쿄올림픽이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바흐 위원장은 교도 통신과의 단독 화상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올림픽이 7월23일 도쿄에서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볼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는 도쿄올림픽 개최일까지 약 6개월을 앞두고 이뤄졌다.
애초 지난해 7월 24일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최를 넉 달 앞두고 1년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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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바흐 위원장은 교도 통신과의 단독 화상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올림픽이 7월23일 도쿄에서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볼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플랜 B가 없으며, 우리가 올림픽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날 인터뷰는 도쿄올림픽 개최일까지 약 6개월을 앞두고 이뤄졌다.
애초 지난해 7월 24일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최를 넉 달 앞두고 1년 연기됐다. 하지만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올림픽을 다시 연기하거나 관중 없이 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일본 내부에서는 올림픽을 아예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힘을 얻고 있다. NHK가 지난 9~11일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도쿄올림픽을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은 16%에 그친 반면 ‘취소해야 한다’와 ‘재연기해야 한다’는 각각 38%와 39%에 달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올 들어 일본에서는 연일 4,000~6,000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NHK는 이날 오후 7시30분 기준 확진자가 5,652명, 사망자가 87명 추가됐다고 전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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