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죽음' E.살라 가족 성명, "사망 원인 아직도 모른다는 건 비극"

반진혁 기자 2021. 1. 21.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밀리아노 살라의 가족이 안타까움에 눈물을 훔쳤다.

영국 매체 <미러> 는 21일(한국시간) 2년 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살라 가족의 성명을 전했다.

살라의 가족은 서명을 통해 "죽은지 2년이 지났고, 아직도 원인을 아직도 정확히 모른다는 것을 비극이다. 정확한 조사가 진실을 밝히는 유일한 방법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살라의 안타까운 죽음을 놓고 조종사의 무면허, 일산화탄소 노출 등 많은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에밀리아노 살라의 가족이 안타까움에 눈물을 훔쳤다.

영국 매체 <미러>는 21일(한국시간) 2년 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살라 가족의 성명을 전했다.

살라의 가족은 서명을 통해 "죽은지 2년이 지났고, 아직도 원인을 아직도 정확히 모른다는 것을 비극이다. 정확한 조사가 진실을 밝히는 유일한 방법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래야만 암울한 나날을 견딜 필요가 없다"고 울부짖었다.

살라는 낭트에서 카디프 시티로 이적했다.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경비행기에 탑승했는데 악천후로 인해 교신이 끊기면서 추락했다.

경찰은 살라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진행하던 수색을 중단했다. 2주 후 비행기의 잔해와 함께 시신이 발견됐다.

살라의 안타까운 죽음을 놓고 조종사의 무면허, 일산화탄소 노출 등 많은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