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자가격리중 확진..서울 강동 요양병원 퇴원환자

장경일 2021. 1. 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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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에서 21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모 요양병원에서 퇴원한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화천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양성으로 판정된 90대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동 모 요양병원에서 퇴원한 뒤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가 입원했던 둔촌동 모 요양병원은 집단감염으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일부 병동에 코호트 격리조치가 내려졌다.

A씨의 확진 판정으로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8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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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화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화천군에서 21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모 요양병원에서 퇴원한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화천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양성으로 판정된 90대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동 모 요양병원에서 퇴원한 뒤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가 입원했던 둔촌동 모 요양병원은 집단감염으로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일부 병동에 코호트 격리조치가 내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가 자가격리 중이어서 외부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A씨의 확진 판정으로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89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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