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271명 신규 확진.. 어제보다 52명 적어

이종현 기자 2021. 1.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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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오후 6시까지 271명 추가로 확인됐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인자 수는 총 271명이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이날 총 확진자 수는 300명을 조금 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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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이 바로 검체 채취를 할 수 있는 자세로 대기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오후 6시까지 271명 추가로 확인됐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인자 수는 총 271명이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52명 줄었다.

시도별로는 서울 99명, 경기 86명, 경남 18명, 부산 16명, 경북 15명, 인천 10명, 강원 7명, 대구 6명, 충남 5명, 전남 3명, 광주·울산 각 2명, 대전·제주 각 1명 등이다. 수도권이 195명, 비수도권이 76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이날 총 확진자 수는 300명을 조금 넘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에 7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확진자 수는 최근들어 확연히 줄어드는 양상이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 수 추이를 일별로 보면 1027명→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386명→404명→401명의 순이다. 이날 다시 300명대로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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