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특구, 대구 고용·경북 투자유치 우수

이재민 2021. 1.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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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규제자유특구의 경제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구는 고용에서,경북은 투자유치에서 각각 우수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12월 전국의 규제자유특구 23곳을 분석한 결과 대구 스마트웰니스 특구는 102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전북 148명,대전 146명,전남 115명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경북 규제자유특구는 배터리 재활용 사업과 관련해 5천552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전국 규제자유특구 투자액의 82%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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