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확진자 접촉한 30대 코로나19 양성
심규석 2021. 1.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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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서 3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A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충북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 1천4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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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진천에서 3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A씨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검사 당시 A씨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가족 3명을 대상으로 한 진단검사도 할 계획이다.
충북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A씨를 포함, 1천489명이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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