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1. 1. 21. 20:06
[KBS 제주]
택배 노동자들의 과로를 막기 위한 대책에 오늘 노사가 합의하며 27일 예정됐던 파업도 철회됐습니다.
분류 작업을 사실상 택배회사 책임으로 하고 심야배송도 제한하는 내용이 합의에 담겼는데요,
더 이상 안타까운 노동자의 죽음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오늘 합의가 땜질식 처방이 아닌 근본적인 변화의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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