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재희-권혁, 정우연 걱정에 '안절부절'

김혜영 2021. 1. 21.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희와 권혁이 쓰러진 정우연을 걱정했다.

21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9회에서 영신(정우연)이 싸움을 말리다 쓰러지자, 경수(재희)와 정훈(권혁)이 크게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훈이가 영신이 좋아하네", "그래도 난 경수 총각이 좋더라", "정훈이 잘생겼다", "조한준 연기 찰지게 잘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희와 권혁이 쓰러진 정우연을 걱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9회에서 영신(정우연)이 싸움을 말리다 쓰러지자, 경수(재희)와 정훈(권혁)이 크게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영신은 오복(조한준)이 싸움에 휘말리자, 이를 말리다가 쓰러지고 말았다. 이 소식을 듣고 경수가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다. 영신은 “좀 놀란 거 같아요”라며 괜찮다고 전했다. 싸움 현장을 본 정훈은 “앞으로 또 싸움에 끼어들면 너 안 볼 거야!”라고 한 후 자리를 떠났다. 이에 다정(강다현)이 “쟤 지금 공부할 시간 빼앗겨서 골내는 거지?”라며 황당해했다.

경수는 영신과 가게로 돌아간 후, “다시 이런 일 있으면 용서 안 할 거야”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영신이 “애가 맞아 죽게 생겼는데 그냥 둬요? 형제 같은 애예요”라고 하자, 경수는 “너 잘못되면, 아저씨 못살아”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후 영신은 가게 앞에 있는 정훈과 마주쳤다. 정훈이 “너 때문에 큰일이다. 네 걱정돼서 글자도 눈에 안 들어와”라고 하자, 영신이 그 이유에 대해 물었다. 정훈이 “내 말 못 알아듣는 거야? 미치겠네”라고 하는 모습에서 9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훈이가 영신이 좋아하네”, “그래도 난 경수 총각이 좋더라”, “정훈이 잘생겼다”, “조한준 연기 찰지게 잘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