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맨유 포기(?)하고 전북에 온 박지성..'어드바이저'가 할 일은 무엇?

박진형 작가,최희진 기자 입력 2021. 1. 2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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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전북 현대의 조언자 역할인 어드바이저로 합류했습니다. 박지성은 오늘(21일) 경기도 고양에 있는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어드바이저 위촉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초록색 머플러를 두른 박지성은 "전북 현대 1군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라며 유소년 축구 발전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K리그 축구 행정가'로 변신한 박지성의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김원배 / 편집: 이형석)

박진형 작가,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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