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2021. 1. 21. 19:58
[KBS 부산]
부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 학교 폭력은 소폭 감소했지만, 따돌림과 사이버폭력 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의 디지털기기 노출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이버 학원폭력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되는데요.
사이버폭력은 물리적 가해가 아니다보니 가해자가 죄책감 없이 가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피해자 입장에서 고통을 공감하는 예방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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