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김희정x이정용, 이일화 죽이려다 실패

김종은 기자 2021. 1. 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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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김희정과 이정용이 이일화를 죽이려다 실패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91회에서는 윤수희(이일화)를 죽이려 하는 구천수(이정용)와 주화연(김희정)의 모습이 담겼다.

구천수와 주화연이 떨어트린 것이었다.

하지만 윤수희는 이를 미리 발견해 피했고, 곧 주화연이 벽돌을 던지려 했지만 순찰을 하던 경비원이 이를 발견하며 윤수희는 다행히 목숨을 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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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비밀의 남자' 김희정과 이정용이 이일화를 죽이려다 실패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91회에서는 윤수희(이일화)를 죽이려 하는 구천수(이정용)와 주화연(김희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수희는 '기억을 잃은 그날의 진실을 알고 싶으면 여기로 오세요'라는 문자를 받고 한 건물 앞을 찾았다. 하지만 그 건물은 공사 중이었고, 뭔가 이상함을 느낀 윤수희는 멈칫했다.

그리고 곧 윤수희의 머리 위에서 공사 자재가 떨어졌다. 구천수와 주화연이 떨어트린 것이었다. 하지만 윤수희는 이를 미리 발견해 피했고, 곧 주화연이 벽돌을 던지려 했지만 순찰을 하던 경비원이 이를 발견하며 윤수희는 다행히 목숨을 구하게 됐다.

결국 주화연은 "일단 피하셔야 할 것 같다"는 구천수의 말에 자리를 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비밀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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