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장에 14명·부산시장에 9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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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울에만 14명, 부산에는 9명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는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선동 전 사무총장과 오신환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가산점을 받을 여성 후보는 나경원, 조은희, 박춘희 등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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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울에만 14명, 부산에는 9명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는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선동 전 사무총장과 오신환 전 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가산점을 받을 여성 후보는 나경원, 조은희, 박춘희 등 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에는 박형준 전 의원과 이언주 전 의원, 박민식 전 의원, 박성훈 전 경제부시장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가산점 대상인 여성 후보는 김귀순 부산외대 명예교수와 이언주 전 의원 등 2명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들을 대상으로 서류면접을 실시한 뒤, 오는 26일 예비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5622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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