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원순 때리기는 초딩" VS "코로나19는 야행성?"
계현우 2021. 1. 21. 19:44
서울시장 보궐선거 레이스가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선거 국면으로 본격 접어들면서 점점 이목을 사로잡는 발언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우상호 의원은 야권 후보들에 "대통령 부동산 정책 때리기와 박원순 전 시장 때리기 하면 승리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것은 '초딩' 같은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슨 야행성 동물"이냐며 일률적 영업 규제 방역 조치를 당장 그만하고 과학적인 거리두기 방식을 도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늘 하루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들 말말말…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계현우 기자 (ky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봉현 체포 후 접견한 전관 변호사…라임 담당 검사와 다섯번 연락
- 민주, 공매도 금지 연장에 무게…안철수 “공매도는 독”
- [정치합시다] 이재명 27% vs 이낙연 13%…이 지사 독주 굳어지나
- “지난 10년 불과 2.3% 성장”…대통령이 누구든 성장은 ‘둔화’
- “CCTV 보려면 1억” 현실 외면한 아동학대 수사 지침
- “아내의 유언입니다”…유족연금 3년째 장학금으로 기탁
- [사건후] 2시간 동안 주변 공포로 몰아넣은 남성, 이유 살펴보니…
- [속고살지마] 아파트 청약, 특별공급을 알려줘
- 영화관 직원이 택배로…‘코로나’ 휴직자 파견, 대안인가?
- ‘백신접종센터’ 선정기준 첫 공개…어디에서 어떻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