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원순 때리기는 초딩" VS "코로나19는 야행성?"

계현우 2021. 1. 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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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레이스가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선거 국면으로 본격 접어들면서 점점 이목을 사로잡는 발언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우상호 의원은 야권 후보들에 "대통령 부동산 정책 때리기와 박원순 전 시장 때리기 하면 승리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것은 '초딩' 같은 얘기"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슨 야행성 동물"이냐며 일률적 영업 규제 방역 조치를 당장 그만하고 과학적인 거리두기 방식을 도입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늘 하루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들 말말말…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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