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서 자살폭탄테러..최소 28명 사망

김연하 기자 2021. 1. 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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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두 건의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사망했다.

21일(현지 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부의 한 상업지역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사망하고 73명이 부상을 입었다.

병원과 경찰 관계자들은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6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면서도, 사망자 수는 실제로 더 많았다고 전했다.

AFP통신은 바그다드의 상업지역에서 자살폭탄테러가 일어난 것은 3년 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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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서울경제]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두 건의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사망했다.

21일(현지 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부의 한 상업지역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사망하고 73명이 부상을 입었다. 병원과 경찰 관계자들은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6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면서도, 사망자 수는 실제로 더 많았다고 전했다.

AFP통신은 바그다드의 상업지역에서 자살폭탄테러가 일어난 것은 3년 만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테러는 하이다르 압바디 당시 총리가 이슬람국가(IS)에 대한 승리를 선언한 직후에 발생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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