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규 확진 22명..동래구 요양병원 '격리'
안종홍 2021. 1. 21. 19:39
[KBS 부산]
오늘 부산에서는 22명이 코로나19 신규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중 한 명은 부산 동래구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환자로 부산시는 해당 요양병원을 ‘동일 집단격리’ 조치하고 직원과 환자 690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집행과 직원 1명이 확진된 부산지법에서 접촉자 70여 명을 검사한 결과, 다른 직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부산지법 관련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안종홍 기자 (ahnca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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