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고교생 가족 등 대전·충남 8명 신규 확진
백상현 2021. 1. 21. 19:32
[KBS 대전]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나왔습니다.
충남은 공주에서 어제(20일) 확진된 고교생과 부모 외에 함께 검사를 받은 가족 2명과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고교생이 지난 19일 방과후 수업을 받은 것으로 확인하고 같은 날 등교한 학생과 교사 등 220여 명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천안에서 앞선 확진자의 가족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충남에서 확진자 8명이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0대가 확진됐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김봉현 술자리 주선 변호사, 접대 검사들과 94차례 통화했다
- “아내의 유언입니다”…유족연금 3년째 장학금으로 기탁
- [제보] “너는 비리 공무원 될 것” 교사가 상습 폭언…피해자, 정신과 치료 받아
- [크랩] 뜨거운 물이 빨리 얼까, 찬 물이 빨리 얼까?
- ‘두개골 골절’ 47일 신생아 숨져…“학대 치사 혐의 수사”
- 민주, 공매도 금지 연장에 무게…안철수 “공매도는 독”
- [특파원 리포트] “KF94 마스크 착용해도 되는 건가요?”…독일에서 마스크 논란
- [사건후] 2시간 동안 주변 공포로 몰아넣은 남성, 이유 살펴보니…
- “지난 10년 불과 2.3% 성장”…대통령이 누구든 성장은 ‘둔화’
- 영화관 직원이 택배로…‘코로나’ 휴직자 파견, 대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