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서 밤 9시 이후 PC방 절도 잇따라..경찰 수사

박희재 2021. 1. 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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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영업이 제한된 PC방에서 절도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어제(20일) 새벽 3시쯤 의정부시에 있는 한 PC방에 도둑 2명이 문을 부수고 침입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방역 지침에 따라 PC방의 영업시간이 밤 9시로 제한되면서 심야 절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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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영업이 제한된 PC방에서 절도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어제(20일) 새벽 3시쯤 의정부시에 있는 한 PC방에 도둑 2명이 문을 부수고 침입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들은 카운터에 있는 현금과 함께 금고 1개를 통째로 들고 나가 400만 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새벽 1시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도 PC방에 도둑이 들어 3시간 동안 현금과 컴퓨터 50여 대의 주요 부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방역 지침에 따라 PC방의 영업시간이 밤 9시로 제한되면서 심야 절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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