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예비부부 위해 한 약속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윤승열과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부부들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10쌍의 예비부부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겠다는 약속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인 윤승열과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부부들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10쌍의 예비부부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겠다는 약속도 했다.
2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시기에 결혼하는 예신 예랑 분들 힘내세요. 모두 축복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영희는 "승열이랑 준비하면서 저희 또한 머리가 터질 것 같았어요. 다들 그러시겠죠? 하객 수부터 별도 공간, 답례품 수며 방역 등등 현재는 내려놓은 상태"라고 코로나19로 인해 녹록하지 않았던 결혼식 준비 과정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고민 끝에 3월부터 결혼 예정인 예비 부부 10쌍 결혼식 사회를 봐드리려고요. 많이 스트레스 받고 힘드셨는데 저라도 도움이. 댓글이나 쪽지로 신청해 주세요. 스케줄이 되는 날짜에 하시는 분들이라면 제가 가겠습니다. 현재는 제 여건상 서울쪽만. 그리고 차후 지금처럼 스케줄 없이 노는 날이 많을 땐 지방도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10쌍 이후에도 이 힘든 시기에 결혼 하시는 분들께 종종 제가 사회 봐드리러 갈께요! 힘내요 우리"라며 예비부부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주행` 채민서 벌써 4번째 음주운전…2심도 집행유예
- "서울엔 살 집이 없다"…서울시민, 작년 `지방 아파트 쇼핑` 최다
- 드디어 입 연 이휘재…"층간소음, 너무 부주의했다" 공식 사과
- "월소득이 731만원인데"…공공임대주택이나 살라는 정부
- 허경영, `무보수` 서울시장 출마…"연애·결혼공영제 실시"
- 티켓 한 장으로 마음껏 누리는 `경기투어패스`
- `아름다운 섬 경기도 풍도·육도` 여행 5월부터 하루만에 가능
- 금융위, 일감몰아주기·계열사 인사교류 내부통제 강화
- 반도체·자동차 `쌍끌이`에 수출 호조… 고유가는 불안요소
- 5대은행 가계대출 한달새 5.6조 급증… 다시 살아난 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