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재중 전 의원, 부산시장 보궐선거 중도 하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유재중 전 의원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중도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 SNS를 통해 "부산시장 출마를 접는다"며 "역량이 부족함을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간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부산 수영구에서 시의원과 구청장,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유 전 의원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 후보와 큰 격차를 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유재중 전 의원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중도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 SNS를 통해 "부산시장 출마를 접는다"며 "역량이 부족함을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간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부산 수영구에서 시의원과 구청장,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유 전 의원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 후보와 큰 격차를 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5558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