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젠지, 서포터 자르반 4세 카드로 T1 격파..1대1

김용우 2021. 1. 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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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자르반 4세 카드를 꺼낸 젠지e스포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젠지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T1과의 2세트서 승리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초반 '라이프'의 자르반 4세가 바텀서 킬을 따낸 젠지는 T1의 탑 갱킹 때 2킬을 내줬다.

결국 젠지는 경기 26분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했고, 남은 넥서스까지 터트리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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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 라스칼(레넥톤)-클리드(올라프)-비디디(신드라)-룰러(칼리스타)-라이프(자르반 4세)
T1 : 칸나(그라가스)-엘림(판테온)-페이커(아지르)-구마유시(진)-케리아(알리스타)

서포터 자르반 4세 카드를 꺼낸 젠지e스포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젠지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T1과의 2세트서 승리하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초반 '라이프'의 자르반 4세가 바텀서 킬을 따낸 젠지는 T1의 탑 갱킹 때 2킬을 내줬다. 대지 드래곤에 이어 화염 드래곤을 가져온 젠지는 경기 21분 바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밀고 들어가 T1의 바텀 3차 포탑을 파괴한 젠지는 '룰러'의 칼리스타가 '엘림'의 판테온을 처치했다. 미드 포탑까지 파괴한 젠지는 상대 본진에 들어가 주요 건물을 정리했다. 승기를 굳힌 젠지는 '비디디'의 신드라가 더블 킬을 기록하며 승기를 굳혔다. 

결국 젠지는 경기 26분 상대 본진에서 벌어진 전투서 승리했고, 남은 넥서스까지 터트리며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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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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