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KISTI·천문연 원장 '3배수' 확정..내부인사 간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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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1일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열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천문연구원 등 3개 출연연 기관장 공모 3배수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KISTI 원장 3배수에는 김재수 책임연구원, 최희윤 현 원장, 황순욱 책임연구원 등이, 천문연은 박병곤 책임연구원, 박영득 책임연구원, 박장현 책임연구원 등이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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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1일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열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천문연구원 등 3개 출연연 기관장 공모 3배수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항우연 원장 3배수 후보에는 김진한 책임연구원, 이상률 책임연구원, 황진영 책임연구원 등이 이사회에 추천됐다.
KISTI 원장 3배수에는 김재수 책임연구원, 최희윤 현 원장, 황순욱 책임연구원 등이, 천문연은 박병곤 책임연구원, 박영득 책임연구원, 박장현 책임연구원 등이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됐다.
세 곳 모두 내부 인사 간 경합 구도다. 특히 KISTI의 경우 최 원장이 3배수에 포함되면서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연구회는 이사회를 열어 3배수 후보 중 적임자를 선정, 차기 원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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