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자영업 손실보상' 법제화 지시

서주연 기자 2021. 1. 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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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병과 관련한 영업제한에 대해 '자영업 손실보상제' 법제화를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 기준을 따르느라 영업을 제대로 못한 분들에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기 국회와 함께 지혜를 모아 제도개선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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