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과로사 방지대책 합의.."분류작업은 택배사 몫"
김완진 기자 2021. 1. 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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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과 택배업계 노사가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대책에 합의하면서, 택배노조가 오는 27일로 예정했던 총파업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택배 노사로 구성된 '사회적 합의 기구'는, 분류작업을 택배사 책임으로 규정하고, 분류인력 비용을 택배기사에게 떠넘기지 못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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