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감량' 서경석, 예쁜 딸과 50번째 생일파티..여전히 요요 無

최영선 기자 2021. 1. 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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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경석이 5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서경석은 21일 자신의 SNS에 "쑥쓰럽.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잘 계시지요. 아내 딸 장모님 고맙습니다. 반백년을 살았네요. 남은 반백년도 열심히 착하게 살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과 집에서 생일 파티 중인 서경석 모습이 담겼고, 미역국 케이크 등의 생일상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1972년생인 서경석은 한국 나이 기준 5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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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서경석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5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서경석은 21일 자신의 SNS에 "쑥쓰럽.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 잘 계시지요. 아내 딸 장모님 고맙습니다. 반백년을 살았네요. 남은 반백년도 열심히 착하게 살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과 집에서 생일 파티 중인 서경석 모습이 담겼고, 미역국 케이크 등의 생일상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1972년생인 서경석은 한국 나이 기준 5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옆에는 예쁜 딸이 함께 있어 시선을 압도했고, 인생 최고 몸무게 94kg에서 2개월 만에 22kg을 감량했던 그는 여전히 갸름한 얼굴로 동안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서경석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밤마다 아이스크림을 한 통씩 먹는 잘못된 식습관, 떨어진 체력 등으로 최고 몸무게인 94kg을 달성해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 2개월 만에 72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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