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설민석 논란 사과 "30일 방송 재개"[공식]

한해선 기자 2021. 1. 21.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벌거벗은 세계사'가 재정비 후 방송을 재개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 측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을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벌거벗은 세계사'는 기존 고정 출연자인 설민석의 과거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자 설민석이 하차한 후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먼저 프로그램을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재정비 후 방송을 재개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 측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을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고심 끝에 재정비를 거쳐 오는 30일 밤 10시 40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기존 설민석 역사 강사의 진행 방식에서 매회 각 주제와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대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한편 '벌거벗은 세계사'는 기존 고정 출연자인 설민석의 과거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자 설민석이 하차한 후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벌거벗은 세계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vN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입니다.

먼저 프로그램을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프로그램을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제작진은 고심 끝에 재정비를 거쳐 오는 1월 30일(토) 밤 10시 40분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가고자 합니다.

새롭게 선보일 '벌거벗은 세계사'는 매회 각 주제와 관련된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을 강연자로 모시고 진행될 예정입니다. 향후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유익하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세계사 콘텐츠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강제 출국' 에이미, 후덕해진 모습..韓 5년만 유명 여배우 대낮 만취 음주운전 '쾅'.."면허 취소 수준" 최고기·유깻잎, "여자"vs"사랑無" 재결합 동상이몽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