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겨울방학 집콕 탐구생활' 특별프로그램 운영

양주=김동우 기자 2021. 1. 21.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2월 10일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겨울방학 집콕 탐구생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한 어린이와 초등학생 50명(3차모집)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가정으로 배송된 체험키트와 온라인 교육 영상을 통해 총 4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체험키트는 1차, 2차 모집 참가자에게 오는 1월 27일까지 일괄 배송, 3차 모집 참가자에게 접수 등록 후 2일 이내에 배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2월 10일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겨울방학 집콕 탐구생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 사진제공=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2월 10일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겨울방학 집콕 탐구생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한 어린이와 초등학생 50명(3차모집)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가정으로 배송된 체험키트와 온라인 교육 영상을 통해 총 4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주제별로 살펴보면 ▲‘쓱쓱싹싹 새해 복(福) 그리기(세화그리기)’는 출토유물에 새겨진 동물의 숨은 의미를 찾고 새해를 송축하는 세화그리기를, ▲‘알록달록 회암사지 아티스트’는 종이용 풍선, 그림엽서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어, ▲‘딸랑딸랑 소원을 적어봐’는 선조들의 높은 공예 기술을 느껴볼 수 있도록 회암사지 출토유물인 청동금탁 의미를 알아보고 나만의 소원금탁을 꾸며보는 시간이며, ▲‘따뜻따뜻 회암사지의 겨울나기’는 과거 회암사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한 온돌을 주제로 활동지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앞서 마감된 1차 · 2차 선착순 모집에는 현재까지 167명이 참여했으며 3차 모집은 1월 2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체험키트는 1차, 2차 모집 참가자에게 오는 1월 27일까지 일괄 배송, 3차 모집 참가자에게 접수 등록 후 2일 이내에 배송된다.

온라인 교육영상은 오는 1월 25일부터 회암사지박물관 유튜브 채널, 회암시지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시 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위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시대에 맞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노브라' 치과의사의 농염美… 소파에서 묘한 포즈
'장동건♥️' 고소영, 디즈니 공주님인줄… 너무해
"사진 찍지 마"… 흘러내리는 속옷에 '당황'
고준희, 8등신 몸매 자랑… 마네킹이야?
"너무 커서 밥 먹을 때 불편해"… E컵 女의 셀카
눈사람 분장하고 람보르기니 몰다가 쾅!… 누구?
40대 김과장도 희망퇴직… 퇴직금이 8억원?
“자식 탓 말아야”… 송해 아들 사망 고백하며 '눈물'
5년 만에 돌아온 에이미 "연예활동 계획은…"
여에스더, 홍혜걸과 별거… 이유는 OOO 때문?

양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