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서울 아침 3도.. 포근하지만 안개 주의

최형창 2021. 1. 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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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는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차차 올라 아침최저기온이 강원영서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에 드는 곳이 많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낮 최고기온은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으로 올라 평년(최고기온 0~7도)보다 4~8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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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 이상 오를듯
지난 20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2일에는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차차 올라 아침최저기온이 강원영서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에 드는 곳이 많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낮 최고기온은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상으로 올라 평년(최고기온 0~7도)보다 4~8도 높겠다. 내일(22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과 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내륙에는 내일 새벽까지 내린 비로 인하여 지표부근이 습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약한 이슬비와 함께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특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일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과 산지, 충북북부, 경북내륙에는 도로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많겠다.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2도, 파주 0도 등 영하 1~4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9도 등 7~10도가 되겠다. 부산 8도, 울산 5도, 경상남도 1~7도로 오늘(21일, 영하7~4도)보다 2~10도 높겠고, 평년(영하8~영하1도)보다 7~10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3도, 경상남도 12~14도로 오늘(21일, 9~14도)보다 1~4도 높겠고, 평년(4~7도)보다 5~9도 높겠다.

최형창 기자 call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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