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랩(ART Lab),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선정

중기협력팀 윤숙영 2021. 1. 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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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테크 스타트업 아트랩(대표 엄태웅)이 최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추진하는 'AI(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피부질환 AI 데이터' 프로젝트의 수행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엄태웅 아트랩 대표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는데, 이때 '피부진단 AI' 개발을 위한 협업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마침 이번 사업이 추경으로 편성돼 피부진단 AI 기술을 개발하는 역할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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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테크 스타트업 아트랩(대표 엄태웅)이 최근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추진하는 'AI(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피부질환 AI 데이터' 프로젝트의 수행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산업적 활용 가치가 높은 양질의 'AI 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저장, 필요에 따라 개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아트랩은 이번 사업에서 피부를 기록 및 자동 촬영하는 얼굴 관련 비전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조명, 색감 등을 조절해 균일한 상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술도 지원한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수행하고자 아티큐, SQI소프트, 세브란스 병원, 아산 병원, 전남대학교 병원, 부산대학교 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엄태웅 아트랩 대표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는데, 이때 '피부진단 AI' 개발을 위한 협업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마침 이번 사업이 추경으로 편성돼 피부진단 AI 기술을 개발하는 역할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엄 대표는 "우리 목표는 피부 데이터를 바탕으로 피부를 개선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최고의 병원이 함께할 기회가 생겼다는 것에 매우 큰 의미를 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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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윤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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