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주민 500여명 전수검사..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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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전남 영암 한 마을에서 주민 5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 영암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남 696번으로 분류됐다.
전남도는 지난 19일 전남 673번 확진자가 발생하자 이튿날 해당 마을에 이동버스 선별검사소를 파견, 주민 55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남 673번 확진자의 사돈인 전남 696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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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사돈 양성 판정..나머지 음성
(영암=뉴스1) 허단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전남 영암 한 마을에서 주민 5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한 결과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 영암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남 696번으로 분류됐다.
전남도는 지난 19일 전남 673번 확진자가 발생하자 이튿날 해당 마을에 이동버스 선별검사소를 파견, 주민 55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남 673번 확진자의 사돈인 전남 696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나머지 주민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673번과 696번 확진자는 지난 12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696번 확진자를 강진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추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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