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청년·다자녀 등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KBS 2021. 1. 21. 18:29
국토교통부가 신혼부부, 청년, 다자녀 가구와 고령자 가구 등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4만 천 호의 입주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전세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민간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맺고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입니다.
일반·고령자 유형의 보증금 지원액은 수도권 기준 1억 천만 원, 광역시 8천만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금액을 올렸고, 신혼·다자녀 유형의 경우 조건에 따라 수도권 1억 3500만 원, 광역시 1억 원까지 상향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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