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털려봤니?", 새해 첫 케이퍼 무비 '퍼펙트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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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배우 로자먼트 파이크 주연의 '퍼펙트 케어'가 다음 달 19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1년 첫 번째 케이퍼 무비 '퍼펙트 케어'는 법망을 피해 고객들의 영혼까지 탈탈 터는 케어 비즈니스로 호황중인 말라의 팀에 역대급 타겟이 포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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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배우 로자먼트 파이크 주연의 '퍼펙트 케어'가 다음 달 19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1년 첫 번째 케이퍼 무비 '퍼펙트 케어'는 법망을 피해 고객들의 영혼까지 탈탈 터는 케어 비즈니스로 호황중인 말라의 팀에 역대급 타겟이 포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존 개봉 영화들이 일반적으로 수, 목요일 개봉을 결정하는데 반해 '퍼펙트 케어'는 최대한 국내 관객들을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일정을 해외와 조율해 파격적인 금요일 개봉을 확정했다.
21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로자먼드 파이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한눈에 보여준다. 짧게 자른 단발과 속내를 감추는 선글라스는 전에 없던 강렬함을 드러내며 그녀의 완벽한 현업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나를 찾아줘'로 소름 돋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던 로자먼드 파이크는 '퍼펙트 케어'에서 합법적으로 고객들의 재산을 먼지까지 완벽히 털어버리는 한탕 털이 케어 비즈니스 팀의 리더인 말라로 완벽 변신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어디까지 털려봤니?"라는 당돌한 카피가 전에 없던 신선한 케이퍼 무비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퍼펙트 케어'는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의 피터 딘클리지,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에이사 곤살레스, '브로드웨이를 쏴라'의 다이앤 위스트를 비롯해 베테랑 배우와 라이징 스타가 총출동해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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