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켜' 소개팅 실패한 이규한, 실연 아픔에 이성상실 댄스

박수인 2021. 1. 21.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달고파? 일단 시켜!' 막내 셔누가 춤으로 맛 표현에 도전한다.

1월 23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제작 SM C&C STUDIO / 기획 박현석 / 연출 선혜윤 / 이하 일단 시켜!)측은 21일 네이버 TV를 통해 맛 표현 댄스에 도전한 셔누의 치명적 모먼트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달고파? 일단 시켜!' 막내 셔누가 춤으로 맛 표현에 도전한다.

1월 23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배달고파? 일단 시켜!’(제작 SM C&C STUDIO / 기획 박현석 / 연출 선혜윤 / 이하 일단 시켜!)측은 21일 네이버 TV를 통해 맛 표현 댄스에 도전한 셔누의 치명적 모먼트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달달한 맛을 넘사벽 퍼포먼스로 표현하며 덕심을 폭발시킨 셔누의 잔망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단 시켜!’ 2회부터는 그 동네에서 직접 배달 가능한 평가단을 모집해 ‘배슐랭 평가단’으로 선정, 언택트를 통해 투표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춤으로 맛 표현해주세요”라는 배슐랭 평가단의 요청에 셔누가 “도대체 이걸 어떻게 춤으로…”라며 고민에 빠지자 이규한은 맛 표현 막춤을 추며 시선을 강탈했다. 실연의 아픔(?)을 겪고 이성의 끈 마저 놓아버린 그의 정체불명 막춤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춤에 영감을 받기 위해 음식을 맛본 셔누는 “달달한 느낌”이라고 맛 표현을 한 후 자리에서 일어나 댄스에 시동을 걸자 기대감이 고조됐다. 몬스타엑스 ‘Fantasia’에 맞춰 무대를 꽉 채운 셔누의 치명적인 섹시 댄스에 소녀 팬들은 일제히 카메라 앞으로 바짝 모여들었다.

소녀 팬들의 덕심을 활활 불태우며 신개념 맛 표현 댄스를 선보인 셔누에게 신동엽은 “마지막에 복근 한 번 살짝…”이라며 복근 공개를 요청했고, 셔누는 상의를 끝까지 끌어올려 명품 초콜릿 복근을 드러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신동엽은 “치사하게 젖꼭지까지 보여주는 게 어디있어”라며 질투 가득한 볼멘소리를 내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MBC ‘배달고파? 일단 시켜!’)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