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창원 두산중공업 방문..가스터빈 시찰

강경국 2021. 1. 21.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 창원 소재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가스터빈 생산시설 등을 시찰했다.

박 의장은 경남 지역 정책 현장 방문 중 지역 주도 에너지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원 지역 에너지 산업 기업인 두산중공업을 방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 두산중공업을 방문한 가운데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1.2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 창원 소재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가스터빈 생산시설 등을 시찰했다.

박 의장은 경남 지역 정책 현장 방문 중 지역 주도 에너지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원 지역 에너지 산업 기업인 두산중공업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해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두산중공업의 기술 개발 및 협력사 연대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 두산중공업을 방문한 가운데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과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1.21. photo@newsis.com

허 시장은 "가스터빈 발전 산업은 석탄 화력발전을 대체할 친환경 발전 산업일뿐만 아니라 항공, 조선 등에 기술적 파급 효과가 커서 향후 지역 경제를 책임질 중요한 산업"이라며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지역 주도형 그린뉴딜의 취지에 걸맞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창원 경제의 새로운 생산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9년 세계 5번째로 270㎿급 대용량 고효율 가스터빈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으며, 고온 부품 및 380㎿급 가스터빈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