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교육 격차 해소 위해 '디지털 튜터' 파견

서울앤 2021. 1. 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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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원격수업으로 인한 디지털 격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디지털 튜터'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구비 30여억원을 투입해 올 3월부터 12월까지 학기 중 관내 40개 초중고교에 150여 명의 디지털 튜터를 파견한다.

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6개 학교에 28명의 디지털 튜터를 파견했으며, 교사 면담·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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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소식]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원격수업으로 인한 디지털 격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디지털 튜터’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구비 30여억원을 투입해 올 3월부터 12월까지 학기 중 관내 40개 초중고교에 150여 명의 디지털 튜터를 파견한다. 이들은 긴급돌봄으로 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교사의 영상 편집과 데이터 분석, 원활한 비대면 수업 진행을 돕는다. 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6개 학교에 28명의 디지털 튜터를 파견했으며, 교사 면담·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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