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전교조, 교원 성과급 균등 지급 촉구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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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비롯한 충청권 전교조 4개 지부가 교원 성과급의 균등 지급을 촉구했다.

이어 "최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도 올해 개인 성과급을 100% 균등 지급할 것을 교육부에 공식 요구했다"며 "당장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성과급 균등 지급과 차등 성과급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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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 제공
충북을 비롯한 충청권 전교조 4개 지부가 교원 성과급의 균등 지급을 촉구했다.

이들 지부는 21일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직의 특수성을 무시하고 등급 서열을 매기는 교원 성과급 제도는 폐지가 정답"이라며, "그러나 당장 폐지가 어렵다면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재난과 위기를 나눔과 협력으로 극복한 지난해만이라도 차등을 두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도 올해 개인 성과급을 100% 균등 지급할 것을 교육부에 공식 요구했다"며 "당장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성과급 균등 지급과 차등 성과급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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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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