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지역 중소기업 돕기 '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사회적기업연구원에 처음 제안해 시작된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사회적기업연구원에 처음 제안해 시작된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전 참여자가 전달한 제품을 받은 이후 SNS를 통해 인증하고 다른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해 다음 참여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부산해경은 대한스포츠총연합회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와 전달할 중소기업 제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부산해경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이후 릴레이 헌혈, 수재의연금 모금, 지역수산물 살리기, 플라워 버킷챌린지,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해왔다.
박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경제기업을 돕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ah45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미친X 만든 가슴, 티팬티 입었나'…식당서 성희롱당한 BJ감동란
- '해외성매매 남편에 성병 옮아'…80대 시모 머리채 잡고 분풀이
- [N스타일] 이영애·고현정, '51세'에도 여전한 '극강 동안 비주얼 여신들'
- 공서영 '연예인·운동선수 셀 수 없을 정도로 대시…2명은 거절 후회'
- 하태경 '김종인 뜻도 '단일화'지만…안철수 '불복 가능성' 의심'
- 5년만에 입국 에이미, 손에 든 에르메스백 덩달아 화제…1600만원?
- '엄마 49재날 여성과 웃으며 통화'…흉기로 아버지 찌른 딸 '집유'
- 강원래 ''방역대책 꼴등' 표현 사과…정치적 해석 아쉽다'(종합)
- '며느리 삼고싶다' 10대 알바 엉덩이 계속 만진 60대 벌금형
- [공식입장] 치타·남연우,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 '최근 헤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