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매 기부
조성신 2021. 1. 21. 18:09
소아암·혈액질환 치료 소아환자 위해 사용
조선호텔앤리조트는 21일 오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500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등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한 헌혈증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과 혈액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소아환자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채양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병 소아환자들을 위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신진서 풍년가가 울려 퍼질 것인가
- `캡틴` 박지성이 돌아왔다…K리그 조언자로
- [단독] 하나투어 구조조정 일파만파…두 번째 국민 청원 “희생과 고통은 직원의 몫 안될 말”
- 女골프 세계1위 고진영, 대한항공과 후원계약
- 복싱 국가대표팀, 첫 女지도자 선발…캐나다 국가대표 출신 포르탱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