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 새해 맞이 '민생연석회의' 개최

이병희 입력 2021. 1. 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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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1일 새해를 맞아 도내 민생현안을 점검하고, 경기도당의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인 제1차 '민생연석회의'를 열었다.

민생연석회의는 도당과 선출직 공직자 사이 현안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경기도당의 민생 대응 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한국판 뉴딜과 경기도당 광역·기초단체의 정책방향 모색 ▲경기도 지역갈등 조정, 민생경제 현안 대응 방안 ▲대통령 공약, 총선공약, 지방의원 공약 이행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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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지역균형발전, 자치분권, 뉴딜 등 집중 논의
[수원=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1차 '민생연석회의'. (사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1일 새해를 맞아 도내 민생현안을 점검하고, 경기도당의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인 제1차 '민생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오후 2시 경기도당 소회의실에서 열린 연석회의에는 박정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철민, 고영인, 김민철, 이소영, 민병덕 의원 등 국회의원 7명과 윤화섭 안산시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태경 시흥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생연석회의는 도당과 선출직 공직자 사이 현안을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경기도당의 민생 대응 전략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한국판 뉴딜과 경기도당 광역·기초단체의 정책방향 모색 ▲경기도 지역갈등 조정, 민생경제 현안 대응 방안 ▲대통령 공약, 총선공약, 지방의원 공약 이행 등이 논의됐다.

박정 도당위원장은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민생현안을 세밀하게 점검해 도당 차원의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방역이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다양한 현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와 지자체 간 협력방안 등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라고도 했다.

한편, 민생연석회의는 격주로 열릴 예정이며, 생방송을 통해 경기도당 정책 기조와 활동 현황을 대내·외에 홍보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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