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최초 골든글로브 주연상 '페어웰' 2월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계 최초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콰피나의 휴먼 영화 '페어웰'(룰루 왕 감독)이 다음 달 4일 개봉한다.
주인공 빌리는 중국계 아버지와 한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콰피나가 연기했다.
그는 한국계 최초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영화는 전 세계 33관왕 157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제치고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한국계 최초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아콰피나의 휴먼 영화 '페어웰'(룰루 왕 감독)이 다음 달 4일 개봉한다.
페어웰'은 룰루 왕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뉴욕에 사는 빌리와 그녀의 가족들이 할머니의 남은 시간을 위해 벌이는 따뜻한 거짓말을 담은 작품이다.
주인공 빌리는 중국계 아버지와 한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콰피나가 연기했다. 그는 한국계 최초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아콰피나는 "한 사람이 할머니와 공유하는 보편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할머니 손에 자란 내겐 굉장히 특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는 전 세계 33관왕 157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제치고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안현모, '엘리트 집안'이네…"조부모 日 유학 장학생 커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