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가입자 2천556만명..1년새 180만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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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고공행진 속에 청약으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가 급증하면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2,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청약통장 가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2,555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인 2019년 12월 말 가입자보다 180만 3천여 명 증가한 숫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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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고공행진 속에 청약으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가 급증하면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2,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청약통장 가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2,555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인 2019년 12월 말 가입자보다 180만 3천여 명 증가한 숫잡니다.
지난 2009년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2015년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등과 통합돼 현재 유일하게 신규 가입이 가능하고 공공·민영아파트 모두 청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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