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기후위기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의회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경남도의회는 21일 열린 제3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상남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송오성 위원장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 등 도민, 행정, 의회가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경남도와 도교육청 등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적극 반영토록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는 21일 열린 제3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상남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위원 15명도 선임됐다.
특위 위원장에는 송오성(더불어민주당.거제2) 의원을 선출했다. 위원의 임기는 구성일부터 1년간이다.
송오성 위원장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 등 도민, 행정, 의회가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경남도와 도교육청 등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에 적극 반영토록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특위는 오는 3월에 개최될 제383회 임시회에서 활동계획서를 채택하고 집행부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매너 좋은 트럼프는 파멸의 길"…바이든 정권에 기대와 경고
- 추미애, 사실상 마지막 검사 인사…주요 수사팀 소폭 교체
- 軍 사상 초유 '백신 수송작전'…57개 부대 528명 동원
- 고위 당국자 "이란 선박 억류, 조기해결 가능"
- 기재 1차관 "한국형 상병수당 시범사업 차질 없이 준비"
- 당국자 "미중협력은 선택 아닌 필연…이전과 다를 것"
- 檢, 김학의 출국금지 의혹 관련…법무부 '압수수색'
- 文대통령, 바이든 취임에 "평화 시계 다시 움직이도록 최선"
- 권덕철 장관 "거리두기, 일률적 집합금지보다 행위별 방역 초점"
-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징역 10년 6월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