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중개사 153명 최종합격..합격률 30.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2020년도 제26회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가 전년 대비 12명 감소한 총 153명이라고 21일 밝혔다.
생명보험중개사 38명, 손해보험중개사 71명, 제3보험중개사 44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가 65.6점으로 전년 대비 0.9점 하락했다.
손해보험중개사는 65.0점으로 전년 대비 0.5점 내려갔고, 제3보험중개사는 67.0점으로 전년 대비 0.3점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40세 합격자 전체 46.4% 비중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20년도 제26회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가 전년 대비 12명 감소한 총 153명이라고 21일 밝혔다.
보험중개사란 독립적으로 보험계약의 체결을 중개하는 직업을 말한다. 생명보험중개사, 손해보험중개사, 제3보험중개사로 구분된다.
응시자 497명 중 153명이 합격해 합격률 30.8%를 기록했다. 생명보험중개사 38명, 손해보험중개사 71명, 제3보험중개사 44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가 65.6점으로 전년 대비 0.9점 하락했다. 손해보험중개사는 65.0점으로 전년 대비 0.5점 내려갔고, 제3보험중개사는 67.0점으로 전년 대비 0.3점 상승했다.
연령별 합격자를 살펴보면 31~40세 비율이 46.4%로 가장 높았다. 51세 이상 비율도 전체의 13.7%를 차지한다.
합격 여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금감원 홈페이지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된 주소지로 일괄발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준희, '버닝썬 루머' 욕설 해명 후 속시원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 '농구 전설' 박찬숙 "사업 부도에 극단 선택까지 생각"
- 티아라 출신 아름 "前남친, 전과자였다…출소 한달 뒤 교제"
-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 써…안방 독차지"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후 촬영"…절친의 과거 발언
- 최준희, ♥남친과 뽀뽀 사진 공개…입술 쭉 애교는 덤
- 유재환 母 "신변비관 아들,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 쳐"
- 김계란, 가짜뉴스에 분노 "자고 일어나니 고인돼"
- 이주미, 변호사도 사칭 피해당했다 "손 덜덜 떨려"
- 송혜교·차은우, 이탈리아서 얼굴로 국위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