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보험중개사 합격자 발표 .. 총 합격자 153명, 전년比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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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실시한 제26회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가 총 153명으로 전년 대비 12명 줄었다고 21일 밝혔다.
보험중개사란 독립적으로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는 자로, 생명보험중개사·손해보험중개사·제3보험중개사로 구분된다.
전체 합격자는 생명보험중개사 38명, 손해보험중개사 71명, 제3보험중개사 44명으로 구성됐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가 65.6점으로 전년 대비 0.9점 떨어졌고, 손해보험중개사는 65.0점으로 전년 대비 0.5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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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실시한 제26회 보험중개사 시험 합격자가 총 153명으로 전년 대비 12명 줄었다고 21일 밝혔다.
보험중개사란 독립적으로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는 자로, 생명보험중개사·손해보험중개사·제3보험중개사로 구분된다.
전체 합격자는 생명보험중개사 38명, 손해보험중개사 71명, 제3보험중개사 44명으로 구성됐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가 65.6점으로 전년 대비 0.9점 떨어졌고, 손해보험중개사는 65.0점으로 전년 대비 0.5점 하락했다. 반면 제3보험중개사는 67.0점으로 전년 대비 0.3점 올랐다.
연령별 합격자 비중은 31~40세가 46.4%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비율도 전체의 13.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18시부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나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합격자 조회가 가능하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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