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보험중개사 시험 153명 합격..합격률 30.8%

박기호 기자 2021. 1.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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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제26회 보험중개사 시험에서 총 153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률은 30.8%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3일 실시한 보험중개사 시험 결과, 생명보험중개사는 38명, 손해보험중개사는 71명, 제3보험중개사는 44명 등 총 153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는 65.6점, 손해보험중개사는 65.0점으로 지난해 대비 각 0.9점, 0.5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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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금융감독원) © 뉴스1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20년도 제26회 보험중개사 시험에서 총 153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률은 30.8%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3일 실시한 보험중개사 시험 결과, 생명보험중개사는 38명, 손해보험중개사는 71명, 제3보험중개사는 44명 등 총 153명이 합격했다. 지난해 대비 12명 감소했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생명보험중개사는 65.6점, 손해보험중개사는 65.0점으로 지난해 대비 각 0.9점, 0.5점 하락했다. 제3보험중개사는 67.0점으로 전년 대비 0.3점 상승했다.

합격자 중 31~40세 비율이 46.4%로 가장 높았고 51세 이상 비율도 전체의 13.7%를 차지했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홈페이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은 응시원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등기우편을 통해 일괄발송할 예정이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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