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입국, 1600만원 명품백 화제

최하나 기자 2021. 1. 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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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가 입국 당시 들었던 명품백이 화제다.

입국 금지 기한이 만료된 에이미는 한국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이날 입국했다.

이어 에이미는 "뭐라고 표현할 수 없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가족들 만날 생각만 했다. 우선 입국 금지 5년이 끝났고, 가족과 있고 싶은 마음과 새 출발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따로 계획은 없고, 추후에 말씀드리겠다"고 입국 소감을 전했다.

에이미 입국 당시 착용한 명품 가방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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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입국 당시 들었던 명품백이 화제다.

에이미는 지난 20일 저녁 7시2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2월 프로포폴 투약 및 졸피뎀 복용 혐의 등으로 법원으로부터 5년 기한으로 강제 추방당했다.

입국 금지 기한이 만료된 에이미는 한국에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이날 입국했다. 에이미는 강제 추방 당시와는 다르게 통통한 모습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에이미는 "뭐라고 표현할 수 없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가족들 만날 생각만 했다. 우선 입국 금지 5년이 끝났고, 가족과 있고 싶은 마음과 새 출발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따로 계획은 없고, 추후에 말씀드리겠다"고 입국 소감을 전했다.

에이미 입국 당시 착용한 명품 가방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에이미가 착용한 가방은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의 버킨백으로, 국내에서는 1600만 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돈이 있어도 사지 못할 정도로 구입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이에 정상가에서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하는 리셀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방이기도 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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