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美 대통령 취임식에 헐리우드 스타 패션이 이슈

김경희 2021. 1. 21.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미국의 46 대 대통령의 취임식이 치뤄지며 취임식에 참석한 헐리우드 스타들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오늘 행사의 주인공인 조 바이든 美대통령은 Ralph Lauren의 정장을 입었다.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의미있는 날 미국의 대표 브랜드 옷을 입으며 자부심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 대통령 취임식 패션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이는 해리스 부통령의 의붓딸의 패션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미국의 46 대 대통령의 취임식이 치뤄지며 취임식에 참석한 헐리우드 스타들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오늘 행사의 주인공인 조 바이든 美대통령은 Ralph Lauren의 정장을 입었다.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의미있는 날 미국의 대표 브랜드 옷을 입으며 자부심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행사의 축하 무대를 장식한 레이디 가가는 프랑스 파리의 레이블 Schiaparell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인 Daniel Roseberry가 디자인 드레스를 입었다. 올리브 가지를 들고있는 비둘기를 묘사 한 금박 브로치가 달린 네이비 캐시미어로 상의는 굉장히 단정하게 보였지만 그 아래로는 강렬한 빨간색 스커트가 풍성하게 주름진 스타일로 '역시 레이디 가가'라는 평을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제니퍼 로페즈는 2019년과 2020년 샤넬의 FW 스타일로 믹스한 순백의 모습을 연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 대통령 취임식 패션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이는 해리스 부통령의 의붓딸의 패션이었다. 엘라 엠호프는 어깨에 호박색 크리스탈이 박힌 체크무늬 코트를 입고 참여했는데 이 패션에 전세계 젊은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단정하고 수수해보이며 레트로적인 분위기까지 풍긴 코트지만 어깨에 박힌 크리스탈이 포인트가 되어 계속해서 바라보게 만든 이 코트는 Miu Miu 것으로 알려졌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게티이미지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