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美 대통령 취임식에 헐리우드 스타 패션이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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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국의 46 대 대통령의 취임식이 치뤄지며 취임식에 참석한 헐리우드 스타들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오늘 행사의 주인공인 조 바이든 美대통령은 Ralph Lauren의 정장을 입었다.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의미있는 날 미국의 대표 브랜드 옷을 입으며 자부심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 대통령 취임식 패션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이는 해리스 부통령의 의붓딸의 패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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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미국의 46 대 대통령의 취임식이 치뤄지며 취임식에 참석한 헐리우드 스타들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오늘 행사의 주인공인 조 바이든 美대통령은 Ralph Lauren의 정장을 입었다.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의미있는 날 미국의 대표 브랜드 옷을 입으며 자부심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의 축하 무대를 장식한 레이디 가가는 프랑스 파리의 레이블 Schiaparell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인 Daniel Roseberry가 디자인 드레스를 입었다. 올리브 가지를 들고있는 비둘기를 묘사 한 금박 브로치가 달린 네이비 캐시미어로 상의는 굉장히 단정하게 보였지만 그 아래로는 강렬한 빨간색 스커트가 풍성하게 주름진 스타일로 '역시 레이디 가가'라는 평을 받았다.
제니퍼 로페즈는 2019년과 2020년 샤넬의 FW 스타일로 믹스한 순백의 모습을 연출했다.
오늘 대통령 취임식 패션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이는 해리스 부통령의 의붓딸의 패션이었다. 엘라 엠호프는 어깨에 호박색 크리스탈이 박힌 체크무늬 코트를 입고 참여했는데 이 패션에 전세계 젊은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단정하고 수수해보이며 레트로적인 분위기까지 풍긴 코트지만 어깨에 박힌 크리스탈이 포인트가 되어 계속해서 바라보게 만든 이 코트는 Miu Miu 것으로 알려졌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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