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설 명절 앞두고 공직기강 해이 예방 감찰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21. 1. 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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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1일 코로나19 장기화와 설 명절 분위기를 틈탄 공직 기강 해이를 예방하기 위해 공직 감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19일까지 7개 반 31명의 감찰반을 편성해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
군까지 감찰한다.
방역 지침 준수 여부와 함께 복무 위반, 금품수수 등 공직기강 행위를 중점 점검하고 음주 운전과 금품수수 성폭력 등의 중대 비위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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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1일 코로나19 장기화와 설 명절 분위기를 틈탄 공직 기강 해이를 예방하기 위해 공직 감찰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19일까지 7개 반 31명의 감찰반을 편성해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11개 시.군까지 감찰한다.
방역 지침 준수 여부와 함께 복무 위반, 금품수수 등 공직기강 행위를 중점 점검하고 음주 운전과 금품수수 성폭력 등의 중대 비위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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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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