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0명 신규 확진..계양구 요양원 누적 15명(종합)

박아론 기자 입력 2021. 1. 21.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3617번, 인천 3620~3628번 등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 요양원은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3617번, 인천 3620~3628번 등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구 3명, 미추홀구 2명, 남동구 2명, 계양구 1명, 부평구 1명, 중구 1명이다.

유형별로는 집단감염 관련 2명, 확진자 접촉자 5명, 감염경로 미상 2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집단감염 관련은 계양구 요양원발 1명, 계양구 종교시설발 1명이 각각 포함됐다.

계양구 요양원은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계양구 종교시설은 신규 집단감염지다. 이곳은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이날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1명이 됐다.

인천의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628명이다.

시 등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