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코스메틱 시장 판 키운다"..CJ올리브영, 신진 브랜드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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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민감한 피부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더모코스메틱'(Dermo-cosmetic·이하 더모)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CJ(001040) 올리브영이 'K-더모' 신진 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8년 해외 약국 화장품을 국내에 도입했던 올리브영은 올해 새롭게 떠오르는 국내 브랜드들과 손잡고 'K-더모' 시장을 적극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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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민감한 피부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더모코스메틱’(Dermo-cosmetic·이하 더모)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CJ(001040) 올리브영이 ‘K-더모’ 신진 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모는 피부 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와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의 합성어다.
지난 2008년 해외 약국 화장품을 국내에 도입했던 올리브영은 올해 새롭게 떠오르는 국내 브랜드들과 손잡고 ‘K-더모’ 시장을 적극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더모 화장품을 한데 모은 ‘더마 센터’를 운영하고 공식 온라인몰에는 ‘아임 프롬 코리아, 대세 K-더모’를 콘셉트로 전문관을 신설하는 등 카테고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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