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남연우, 공개 열애 2년만 결별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추승현 기자 2021. 1. 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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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가 공개 열애 2년여 만에 결별했다.

21일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치타와 남연우는 최근 결별하면서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주연 배우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치타는 최근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했고, 현재는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5'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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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우(좌), 치타 / 사진=양문숙 기자
[서울경제] 래퍼 치타와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가 공개 열애 2년여 만에 결별했다.

21일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치타와 남연우는 최근 결별하면서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은 2018년 12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남연우가 연출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 치타가 주연 배우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이들은 실제 커플들이 등장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야’에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는 등 공식 석상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스스럼없이 보여줬다.

치타는 최근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했고, 현재는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5’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남연우는 지난해 tvN 드라마 ‘방법’에 출연했으며, 영화 ‘생각하는 사람’ 연출을 맡았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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